'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대표 2명, 내일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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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침입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민언론 더탐사' 대표 두 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내일(29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29일) 오후 3시부터 더탐사 강진구, 최영민 대표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더탐사는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취재하는 기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거라며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건 언론의 기본 사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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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