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들에게 받은 편지 공개…"아버지 같은 사람 되겠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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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들에게 받은 뜻깊은 편지를 공개했다.
28일 최수종은 61살 생일을 맞아 아들에게 받은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 씨는 "아버지는 항상 저의 롤모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이날 최수종은 다시 한번 풍성 꽃다발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남기며 자신의 생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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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아들에게 받은 뜻깊은 편지를 공개했다.
28일 최수종은 61살 생일을 맞아 아들에게 받은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최수종의 아들 최민서 씨는 "아버지는 항상 저의 롤모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유년 시절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종의 풋풋한 젊은 시절의 모습과 최민서 씨의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버지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최민서 씨는 아버지와 함께 잔디밭에서 함께 축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날 최수종은 다시 한번 풍성 꽃다발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남기며 자신의 생일 기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닮아서 인성도 훌륭한", "사랑꾼 최수종님 아드님도 멋지네요", "너무 부러운 부자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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