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바타2' 카메론 감독 이어 조 샐다나와 만났네..진정한 뇌섹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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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 주역인 조 샐다나(네이티리 역),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 겸 키리 역)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이혜성은 "아바타 2 광풍의 두 히로인, 조 샐다나와 시고니 위버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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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 2)’ 주역인 조 샐다나(네이티리 역),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 겸 키리 역)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이혜성은 “아바타 2 광풍의 두 히로인, 조 샐다나와 시고니 위버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성은 개봉 2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2’의 주인공인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인터뷰를 편안하게 끌고 가는 이혜성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혜성이 조 샐다나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은은하게 띠고 있는 이혜성의 미소가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혜성은 외교부가 개최한 ‘2022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 대화’에서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특별 대담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혜성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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