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운명의 시작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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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과 임수향이 마주선다.
28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꼭두(김정현)와 한계절(임수향)이 녹음 짙은 여름 한가운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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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꼭두의 계절' 김정현과 임수향이 마주선다.
28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꼭두(김정현)와 한계절(임수향)이 녹음 짙은 여름 한가운데 서 있다.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라는 꼭두가 이승의 인간일 뿐인 한계절을 왜 품에 안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1차 티저 영상 속에서 꼭두의 기억을 스친 과거의 풍경에도 흰 눈과 닮은 벚꽃이 휘날렸던 만큼, 세월을 거슬러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촬영할 때 두 배우 모두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함께 호흡했다. 그 시너지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분위기가 한층 아름답게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내년 1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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