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힌 결말 논란…'재벌집 막내아들', 1월 1일 스페셜 편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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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새해 맞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28일 JTBC는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일) 오후 10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 정복기'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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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JTBC는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새해 첫날인 1월 1일(일) 오후 10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 정복기’가 방송된다”고 전했다.
지난 25일(일) 종영한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대단원의 끝을 맺었다. TV화제성 조사(12월 4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실시)에서도 종합 순위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배우 송중기는 방영 당시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순양 정복기’에서는 드라마의 주요 사건과 명장면을 담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오는 29일(목)오후 8시 50분에는 드라마 ‘사랑의 이해’ 3회가 재방송된다. 이어 오후 10시 30분 본방송되는 4회까지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출연한다. 29일(목) 방송 예정이었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한 주 쉬어간다.
또한 30일(금) 오후 10시 30분에는 BTS ‘Yet To Come in BUSAN’ 송년 특집 콘서트를 편성한다. ‘Yet To Come in BUSAN’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멋진 무대가 120분간 펼쳐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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