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스타트업 카택스, 최근 2년 차량운행일지 기록 20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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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서비스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차량운행일지 누적 기록 건수가 12월 기준 7천 2백만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12월로 차량운행일지 누적 기록 7천 2백만 건을 넘어선 카택스는 가파른 기록 건수 증가의 배경으로 2023년 3월 시행 예정인 법인차량 번호판 색상 변경에 따라 기업 및 법인사업자들의 발빠른 관련 대책 마련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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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서비스 카택스(대표 안재희)는 차량운행일지 누적 기록 건수가 12월 기준 7천 2백만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기반의 SaaS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국세청 운행일지 자동 생성, 실제 주행 거리를 기반으로 정확한 유류비 정산, 차량관제, 차량지출 및 영수증 관리 등 업무용 차량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 7만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현대차 주관 엑셀러레이터 최종 선정, 네이버 SaaS 육성 기업 선발, 현대·기아·제네시스 커넥티드카 연동, 차량운행일지 시스템 특허 등록 등 보유한 운행기록 DB를 활용해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차량 관리 데이터를 제공한다.
12월로 차량운행일지 누적 기록 7천 2백만 건을 넘어선 카택스는 가파른 기록 건수 증가의 배경으로 2023년 3월 시행 예정인 법인차량 번호판 색상 변경에 따라 기업 및 법인사업자들의 발빠른 관련 대책 마련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카택스는 지난 2년간 서비스 내 누적 운행거리에서도 215% 증가한 21억km, 차량 대수 210% 증가로 누적 차량 대수 13만 7천 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차량운행일지 작성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카택스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에서는 카택스 차량운행일지를 통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차량 관리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을 누리고 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내년 상반기 법인차량 번호판 변경 시행 예정에 따른 차량운행일지 작성 및 관리 감독 강화에 기업과 영세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부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아직 차량운행일지를 수기로 작성해 업무용 차량을 관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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