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올 연말에도 ‘기부의 여신’..“2억 6천만원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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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이해 약 2억 6천만워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신민아가 올해 연말에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을 통해 2억 6천만원 정도를 기부했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기부"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신민아는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 등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오랜기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배우 중 한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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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이해 약 2억 6천만워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신민아가 올해 연말에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을 통해 2억 6천만원 정도를 기부했다. 매년 이어오고 있는 기부”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신민아는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 등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오랜기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배우 중 한명이기도 하다.
2009년 시작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불우이웃, 소외계층, 여성, 아동 등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은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공로로 지난 2019년 신미아는 금융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민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휴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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