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천사' 신민아, 올해 기부금만 3억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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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따듯한 기부를 실천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티브이데일리에 "신민아가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천만 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기부한 바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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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따듯한 기부를 실천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티브이데일리에 "신민아가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2억 6천만 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기부한 바 있다. 올해 기부액만 3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2023년 영화 '휴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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