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선아, 검사 이어 변호사 변신…채널A '가면의 여왕'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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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채널A '가면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았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선아는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에 주인공 도재이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극 중 김선아가 연기할 도재이는 연예인 같은 미모와 세련된 패션, 고급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 변호사다.
앞서 채널A는 '거짓말의 거짓말',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호평을 얻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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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김선아가 채널A '가면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았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선아는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에 주인공 도재이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가면의 여왕'은 16부작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을 성공시킨 래몽래인이 제작한다.
앞서 김선아는 올해 JTBC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 검사 역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극 중 김선아가 연기할 도재이는 연예인 같은 미모와 세련된 패션, 고급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 변호사다.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돈 없고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는 정의로운 캐릭터다.
그러나 상대의 약점을 잡기 위해서라면 불법을 유도하고 남몰래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하며 수십원의 수임료를 챙기기도 하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이다.
앞서 채널A는 '거짓말의 거짓말',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미스터리 복수극으로 호평을 얻은 바. 김선아가 선보일 새로운 복수극에도 기대가 모인다.
'가면의 여왕'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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