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의 체육대상에 '철인 3종 선수단'

최영수 2022. 12. 28.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체육회는 28일 오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2 전북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육 발전과 진흥에 노력하고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포상하는 전북체육상은 체육대상,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전문체육 부문에서는 전국체전 역도 3관왕을 차지한 유동주 선수 등 19명이 선정됐다.

생활체육은 양승욱 무주군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14명, 학교체육은 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 문선혜 선수 등 4명이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철인3종 선수단 [전북도 체육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 체육회는 28일 오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2 전북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체육 발전과 진흥에 노력하고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포상하는 전북체육상은 체육대상,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체육대상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철인 3종 선수단에 돌아갔다.

전문체육 부문에서는 전국체전 역도 3관왕을 차지한 유동주 선수 등 19명이 선정됐다.

생활체육은 양승욱 무주군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14명, 학교체육은 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 문선혜 선수 등 4명이 받았다.

지도 부문은 안성초등학교 바이애슬론 양동희 지도자 등 23명이 수상했다.

정강선 체육회 회장은 "선수, 지도자, 모든 체육인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좋은 체육 환경에서 훈련하고 지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전북체육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