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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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보건,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개최되는 전국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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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보건,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도시, 중소도시 기초단체 총 78개 지역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4개 평가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7일 개최되는 전국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저소득측 아동을 위한 우리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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