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 합류→김민재와 대립 구도

유은비 기자 2022. 12. 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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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영석이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지난 26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영석이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시즌2로 돌아오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에서 강영석은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김민재)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 전강일 역을 맡아 유세풍과 대립구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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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프로필.  제공| 티에이치 컴퍼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강영석이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지난 26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영석이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김민재, 서은우,김상경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기며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했다.

2023년 1월 시즌2로 돌아오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에서 강영석은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김민재)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 전강일 역을 맡아 유세풍과 대립구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영석은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 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tvN'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JTBC'언더커버'등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은 2023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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