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 웨일'

스위스 시계 레이몬드 웨일

[파이낸셜뉴스] 카이브는 스위스 럭셔리 독립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레이몬드 웨일은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까지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하는 독립 시계 브랜드다.

제조 기술과 노하우,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스위스에서 직접 제작한다. 인체 공학과 세련미, 현대성을 결합하기 위해 시계 디자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레이몬드 웨일 시그니처 라인 '마에스트로'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로 오토매틱 메커니즘을 적용한 문 페이스 컴플리케이션 시계다.

레이몬드 웨일은 우아함과 정교함을 혁신과 결합한 기계식 시계 컬렉션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프리랜서 △탱고 △토카타 등 남성 시계 컬렉션을 갖췄다. 아울러 레이몬드 웨일 손녀 이름을 딴 쿼츠 타임피스 '노미아' 컬렉션과 함께 △마에스트로 △탱고 △토카타 등 여성 시계 컬렉션도 만든다.

강한율 카이브 본부장은 "레이몬드 웨일 제품들은 수세기에 걸쳐 축적한 스위스 시계 제조 기술과 함께 생산과 조립 등 모든 단계에서 숙련된 워치 메이커 경험, 노하우를 반영했다. 각각 시계는 레이몬드 웨일 품질 라벨을 받기 전 총 350번 검사를 거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소재와 시대를 초월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