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신년인사회 내달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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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와 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상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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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와 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상호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초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정부의 방역정책이 완화되자 개최를 계획했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면장갑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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