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에이스 선수, 한달 째 소속팀 미복귀… “월드컵 충격 큰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일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소속팀 니스로 미복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램지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차출된 지 1달이 넘어가지만, 아직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니스의 뤼시앵 파브르 감독은 "램지는 월드컵에서 부진으로 너무 실망했다. 진정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고 있다"라며 그의 심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일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소속팀 니스로 미복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램지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차출된 지 1달이 넘어가지만, 아직 소속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니스의 뤼시앵 파브르 감독은 “램지는 월드컵에서 부진으로 너무 실망했다. 진정으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고 있다”라며 그의 심정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램지는 조국 웨일스를 5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큰 기대를 안고 월드컵 본선에 나섰지만, 웨일스는 1무 2패로 부진하며 탈락했다. 램지는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한 채 부진하자 스스로 크게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 시즌 유벤투스를 떠나 프랑스 리그앙 니스로 이적했다. 램지는 16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르트문트 재계약 거절! 바르셀로나 이적?’ 독일 축구 신동의 속내
- '유럽서 퇴출' 러시아, 아시아(AFC) 가입 투표 31일로 연기
- 수비수 최다 도움 세운 윙백, 리버풀 영입 당시 금액 122억원
- 각포로 물 먹은 맨유, 영입 가능한 후보는 이제 5명
- ''중국 축구 프로젝트는 실패''…광저우 강등, 돈도 스타도 없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