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또 2억 6천만 원 쾌척…올해 ‘억대’ 기부 2번째

김하영 기자 2022. 12.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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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개인 SNS 제공



배우 신민아가 연말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헀다.

신민아는 28일 사랑의 열매와 서울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총 2억 6,000만원 정도를 기부했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민아는 올 한 해 기부 금액이 무려 3억 6,000만원가 됐다.

또한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과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해 총 3억 원을 사회로 환원했다. 게다가 신민아는 2009년부터 사회 전반에 기부해온 누적 기부 금액이 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9년 금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안방극장을 찾아왔고 내년에는 영화 ‘휴가’로 관객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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