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2023년 신년인사회' 3년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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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 및 상공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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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주요 인사 및 상공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호 간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및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는 광주상의가 새해 아침에 광주상의 관할 지역의 경제인, 정치인, 주요 인사 등과 함께하는 신년하례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정부의 방역 정책이 완화되자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및 면장갑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초 지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행사로 꼽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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