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신년 ‘사랑의 다리서 마주하는 시간서사시’ 진행

손재철 기자 2022. 12.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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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주얼리&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s)이 2023년 1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새로운 워치메이킹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 서사시’로 명명된 해당 이벤트를 통해 반클리프 아펠은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사랑, 예술, 꿈 그리고 자연 등의 상징들이 어우러진 서정성 작품들을 공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클리프 아펠은 삶에 대한 서정적인 비전을 이어 나가며 상상력과 감성이라는 요소를 워치메이킹에 불어넣어왔다”며 “독창성과 신비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작품들은 끝없는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고 전했다.

반클리프 아펠 워치는 주얼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퐁 데 자모르 컬렉션,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발레리나와 요정, 우주와 별들의 눈 부신 장관에 경의를 표하는 포에틱 아스트로노미, 메종이 탄생한 장소인 방돔 광장의 오마주를 담아낸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 자연이 품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으로 완성한 매혹적인 자연으로 구성된다.

메종의 5가지 주제에서 중요한 존재감을 펼쳐낸다.

작품들은 저마다 우아함과 매혹이 품은 찰나의 감동을 더해 메종 고유의 비전을 표현한다.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노하우와 기술적인 경이로움이 어우러져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간에 대한 고유한 비전을 펼친다.

스위스에서 완성된 정교한 메커니즘은 반클리프 아펠만의 고유한 상상력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품으며 고귀한 감성의 순간을 선사한다.

한편, 내년 1월 8일부터 개최하는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이벤트는 이달 28일부터 반클리프 아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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