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승용차 키박스 녹이려다 다 타버린 차
강수환 2022. 12.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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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18분께 충남 부여군 구룡면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차주의 부주의로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났다.
차주 A씨는 자신의 구형 승용차 키박스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어 열쇠가 들어가지 않자, 라이터에 불을 켜 키박스에 가져다 댔다.
키박스에 옮겨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사고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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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연합뉴스) 28일 낮 12시 18분께 충남 부여군 구룡면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차주의 부주의로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났다. 차주 A씨는 자신의 구형 승용차 키박스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어 열쇠가 들어가지 않자, 라이터에 불을 켜 키박스에 가져다 댔다. 키박스에 옮겨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사고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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