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딸들, 걸그룹 비주얼...귀여운 모습에 팬들도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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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두 딸로 인해 공연을 중단했다.
가수 박진영(51)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진영은 사랑스러운 두 딸이 무대에 올라오자 공연을 중단했다.
박진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무릎을 꿇고 두 딸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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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박진영이 두 딸로 인해 공연을 중단했다.
가수 박진영(51)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진영은 사랑스러운 두 딸이 무대에 올라오자 공연을 중단했다.
박진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무릎을 꿇고 두 딸을 끌어안았다. 그는 두 딸에게 "아빠, 노래 한번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노래하고 갈게"라고 다정하게 말했으며 아이들은 앙증맞은 걸음으로 퇴장했다.
박진영은 "이 상태에서 갑자기 이별 감정을 잡아야 한다"라면서도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게시물에 지오디 박준형은 "so adorable your little 강아지들!! My heart just melted!!"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네티즌들 역시 "귀엽다","아빠가 되시더니 정말 사랑스러워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09년 전부인과 이혼하고 2013년 9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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