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임 전주공장장에 임만규 전무

임채두 2022. 12. 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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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임 전주공장장으로 임만규 전무가 발령됐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임 전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주공장장을 맡는다.

임 신임 공장장은 노사 간 소통 강화를 발판 삼아 전주공장을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등 친환경 상용차 생산 부문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는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주공장, 울산공장을 거쳐 2017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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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규 신임 현대차 전주공장장 [현대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현대자동차 신임 전주공장장으로 임만규 전무가 발령됐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임 전무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주공장장을 맡는다.

임 신임 공장장은 노사 간 소통 강화를 발판 삼아 전주공장을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등 친환경 상용차 생산 부문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는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주공장, 울산공장을 거쳐 2017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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