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녹인 애교 표정‥눈 부릅떠도 사랑스러워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장난기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다들 이거 뭔지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얼굴을 구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굴욕 표정을 지어도 사랑스럽기만 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위아래'가 역주행하면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아예', '핫핑크', 'L.I.E', '덜덜덜'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9년 다섯번째 미니앨범 'W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E&YOU'로 활동했으며, 현재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하니는 지난 2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6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하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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