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에 최대현 선임

김형섭 기자 2022. 12. 28.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의 새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공식 선임됐다.

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최 전 수석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최 신임 대표는 30년 간의 폭 넓은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기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재편 지원 등 기업활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대현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이사. (사진=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의 새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공식 선임됐다.

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최 전 수석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PE실 부대표,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2일 사임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최 신임 대표는 30년 간의 폭 넓은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기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재편 지원 등 기업활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