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우연히 만난 친척 동생에 30만원 송금 “아이스크림 사먹어” (‘줄서는식당’)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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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중 만난 친척 동생에게 통크게 용돈을 쐈다.

박나래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인 친척 동생을 우연히 만나 깜짝 놀랐다.

식사를 마친 친척 동생이 자리를 뜨려고 하자 권율은 "촬영 중이니까 용돈 좀 달라고 해요"라며 부추겨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친척 동생은 박나래에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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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권율. 사진| tvN ‘줄 서는 식당’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중 만난 친척 동생에게 통크게 용돈을 쐈다.

지난 26일 바옹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박나래, 권율, 입짧은햇님이 게스트 강성연과 함께 먹방 투어로 중랑구 면목동의 장어 맛집을 찾았다.

박나래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인 친척 동생을 우연히 만나 깜짝 놀랐다.

식사를 마친 친척 동생이 자리를 뜨려고 하자 권율은 “촬영 중이니까 용돈 좀 달라고 해요”라며 부추겨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친척 동생은 박나래에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친척 동생에게 바로 30만 원을 송금하며 “아이스크림 사 먹어”라고 쿨하게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나래는 “작은 아빠랑 할머니에게 누나가 용돈 줬다고 꼭 말씀드려야 한다”고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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