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세종에 전통주 전문 바틀샵 '누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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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는 세종시 새롬동에 전통주 전문 바틀숍 '누룩(nulook)'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전통주 바틀숍 누룩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 맥키스컴퍼니가 지역 대표 주류기업에서 종합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한 개발과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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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는 세종시 새롬동에 전통주 전문 바틀숍 '누룩(nulook)'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누룩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를 전시·판매하는 매장이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한국전통민속주협회가 주관하는 '전통주 전문 바틀숍 공동 홍보사업'에 참여 중이며, 전국 50여 개 양조장에서 공수한 120여 종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누룩에서는 맥키스컴퍼니의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도 판매한다. 사락은 국내산 보리를 증류해 20년 이상 저장한 증류원액과 2년 넘게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증류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주다. 알코올도수 33%로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풍부한 향이 강점이다.
또 전통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식료품, 전통주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도자기로 만든 술병·술잔 등도 선보이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칠링백 증정행사도 진행 중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전통주 바틀숍 누룩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 맥키스컴퍼니가 지역 대표 주류기업에서 종합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꾸준한 개발과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3월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누룩 1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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