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항우연과 K-UAM 실증환경 사전검증 추진

권희원 2022. 12. 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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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8일 항우연과 '드라이런(Dry Run·시범운영) 수행을 위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대역기 운용 및 기술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런은 개활지나 도심에서 본격적인 UAM 실증시험을 하기에 앞서 대역 헬기를 활용해 실증 환경이 적절한지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사진은 UAM 대역기로 활용할 R44 소형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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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8일 항우연과 '드라이런(Dry Run·시범운영) 수행을 위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대역기 운용 및 기술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런은 개활지나 도심에서 본격적인 UAM 실증시험을 하기에 앞서 대역 헬기를 활용해 실증 환경이 적절한지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사진은 UAM 대역기로 활용할 R44 소형헬기. 2022.12.28 [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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