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희망나눔 캠페인' 2014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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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가 28일 희망 2023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14만원을 기부했다.
1998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현재까지 3억90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광주가 되길 바란다"며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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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가 28일 희망 2023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14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1998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현재까지 3억90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보증료 감면 MOU체결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광주가 되길 바란다"며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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