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흥국화재 지분 19.5% 추가 인수

권준호 2022. 12. 2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19.5%를 추가 인수했다.

이에 따라 2대주주인 태광산업이 보유한 흥국화재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확대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지분법 이익 증가 등 향후 기대되는 투자이익을 반영해 흥국화재 지분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자금지원적 성격의 증권 매입, 공정거래법 상 부당지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검토를 통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19.5%를 추가 인수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에 따라 2대주주인 태광산업이 보유한 흥국화재 지분은 기존 19.63%에서 39.13%로 확대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지분법 이익 증가 등 향후 기대되는 투자이익을 반영해 흥국화재 지분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자금지원적 성격의 증권 매입, 공정거래법 상 부당지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검토를 통해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