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경맑음 "♥정성호, 내 몸 주사바늘+멍 보더니 눈물"

안윤지 기자 2022. 12. 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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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남편의 눈물을 고백했다.

경맑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마 .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주사바늘이 꽂힌 팔로 아이를 쓰다듬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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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경맑음 정성호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남편의 눈물을 고백했다.

경맑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마 ….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주사바늘이 꽂힌 팔로 아이를 쓰다듬고 있다. 특히 출산으로 인해 고달픈 느낌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고생하셨네요", "출산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출산하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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