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북부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남·북부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남·북부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으로는 특정소방대상물로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에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 비상구 관리 의무 위반행위 등이다.
신고방법은 해당 불법행위에 대한 사진·영상을 '신고 포상금 신청서'와 함께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된다.
포상금은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회 포상금 5만원,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 이내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속탐지기로 찾은 '병뚜껑' 알고보니…로마시대 '보물급 귀고리'
- 아파트서 추락한 女…맨 손으로 받아 생명 살린 순경
- 커피에 마약 타 '내기 골프'로 수천만 원 가로챈 일당 징역형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우크라戰 비판 '빛삭'했던 러 재벌, 호텔3층서 의문의 추락사
- 대법원 "수지 '국민호텔녀' 악플은 모욕죄…모멸적인 표현"
- 한국에 요우커 몰려온다…中 자국민 해외여행 허가
- '中 비밀 경찰서' 의혹 식당…"추악한 세력 폭로" 예고
- "배에서 26명 사망"…표류하다 인니 상륙한 난민들 사연은?
- 빌라 413채 사들여 '깡통전세'로…312억원 편취한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