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미사일 관련 설명 듣는 한덕수 국무총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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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영공방어를 맡고 있는 국군장병을 찾아가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 제8787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은 패트리어트 최초 도입부대로 적 미사일과 항공기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최일선에서 방어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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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영공방어를 맡고 있는 국군장병을 찾아가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 제8787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 총리는 "이틀 전 북한 무인항공기의 수도권 영공침범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했다. 이어 "무인항공기나 드론을 비롯한 어떤 형태의 도발에 대해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은 패트리어트 최초 도입부대로 적 미사일과 항공기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최일선에서 방어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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