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3년 만에 제야의 타종·해맞이 열려

전창해 2022. 12. 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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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새해 첫날 0시 괴산읍 동부리 개심사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날 오전 7시 30분 괴산읍 보훈공원에서는 괴산문화원 주관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타종행사는 발원문 낭독·소원지 태우기·타종, 해맞이 행사는 군민안녕 기원제·희망풍선 띄우기·덕담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행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관 기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할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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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새해 첫날 0시 괴산읍 동부리 개심사에서 제야의 타종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돋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같은 날 오전 7시 30분 괴산읍 보훈공원에서는 괴산문화원 주관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두 행사 모두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타종행사는 발원문 낭독·소원지 태우기·타종, 해맞이 행사는 군민안녕 기원제·희망풍선 띄우기·덕담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행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관 기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할 방침"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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