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40대 여성 '묻지마 폭행' 혐의 중학생 3명 영장

박재형 2022. 12. 2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길에서 지나가던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무인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18일 새벽 4시 3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 거리에서 지나가던 40대 여성에게 시비를 걸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무인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길에서 지나가던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무인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18일 새벽 4시 3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 거리에서 지나가던 40대 여성에게 시비를 걸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무인 가게에서 과자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