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부산교육 홍보대사’ 시민 추천 통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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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부산교육 홍보대사를 시민에게 추천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교육청에서 위촉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시민에게 추천받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정한다"며 "이를 통해 부산교육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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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 부산교육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하며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 8일까지 시교육청 공식 SNS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교육청에서 위촉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시민에게 추천받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정한다”며 “이를 통해 부산교육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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