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주전 골키퍼 빅클럽 기회 왔다… 맨유-첼시-토트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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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픽포드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토트넘 홋스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유로2020,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맹활약하며, 잉글랜드 골문을 지켰다.
픽포드가 만약 실수나 부진 시 잉글랜드 내부에서 빅클럽 골키퍼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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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픽포드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토트넘 홋스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유로2020,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맹활약하며, 잉글랜드 골문을 지켰다. 오랫동안 에버턴 골문을 책임지며, 리그에서도 검증된 골키퍼다.
그러나 EPL 빅6(맨유, 맨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팀으로 이적 기회는 전무했다. 픽포드가 만약 실수나 부진 시 잉글랜드 내부에서 빅클럽 골키퍼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난 받기도 했다. 그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제안이다.
픽포드는 에버턴과 5년 계약 연장 구두 합의를 본 상황이다.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빅클럽 제의에 흔들리고 있다. 그는 에버턴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맨유와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두 팀 모두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 위고 요리스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리그에서 검증됐고, 큰 대회 경험도 갖춘 픽포드에게 관심이 쏠릴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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