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인구이동 48년 만에 최소...23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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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줄고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은 4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국내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7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인구 고령화도 인구이동 감소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3%로 1년 전보다 2.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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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줄고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은 4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1월 국내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7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9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48만에 최저치입니다.
같은 달 대비 이동자 수는 지난해 1월부터 23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택시장이 침체하면서 이사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구 고령화도 인구이동 감소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지난달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3%로 1년 전보다 2.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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