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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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의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56% 내린 2,296.45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다가 2.24% 떨어진 2,280.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31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68% 내린 692.37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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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의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56% 내린 2,296.45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다가 2.24% 떨어진 2,280.4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31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68% 내린 692.37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26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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