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CNN 인터내셔널 새해맞이 특별 방송 출연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
NCT 127은 12월 31일(현지시간)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Kristie Lu Stout)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2022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인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분야의 2023년 전망을 내다본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웨인 루니(Wayne Rooney),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Geena Davis),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Theo James),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등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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