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세양폴리머, 국내 최초 슈퍼섬유용 LCP 레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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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폴리머는 30년 이상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영위하며 초강대국만 생산했던 액정고분자(LCP) 분야에 국내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R&D) 과제로 국내 최초로 슈퍼섬유용 LCP 레진을 개발했다.
슈퍼섬유·응용소재까지 독자 개발하며 국산화를 실현했다.
이번 기술개발로 슈퍼섬유를 이용한 산업용 섬유 개발, 전기·전자, 자동자 부품 등 미래산업 핵심소재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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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업 세양폴리머 대표(사업화기술 부문)
세양폴리머는 30년 이상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영위하며 초강대국만 생산했던 액정고분자(LCP) 분야에 국내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R&D) 과제로 국내 최초로 슈퍼섬유용 LCP 레진을 개발했다. 슈퍼섬유·응용소재까지 독자 개발하며 국산화를 실현했다. 이번 기술개발로 슈퍼섬유를 이용한 산업용 섬유 개발, 전기·전자, 자동자 부품 등 미래산업 핵심소재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양폴리머는 특히 차량의 경량화 실현을 위한 mPPE(Modified Polyphenylene Ether) 플라스틱 제조 역시 우수 기술력을 보유했다. 해외 지사를 설립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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