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한오백년' 어땠길래?… "역대급이다"

이재현 기자 2022. 12.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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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복덩이 남매 송가인·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사연을 하나씩 읽어나가던 복덩이 남매는 노래를 선물하러 떠난다.

첫 곡부터 앙코르가 터져 나온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복덩이 남매의 '한오백년' 듀엣 무대가 즉흥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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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TV CHOSUN 제공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된 복덩이 남매 송가인·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은 복덩이 남매의 좌충우돌 일일 사장 도전기와 '복 나눔' 현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사연을 하나씩 읽어나가던 복덩이 남매는 노래를 선물하러 떠난다. '복 나눔' 장소는 제1회 마을 음악 축제가 열리는 제주시 한원리였다.

엄청난 인파가 몰린 대규모 객석에 잠시 긴장한 두 사람은 이내 무대에 올라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다. 첫 곡부터 앙코르가 터져 나온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복덩이 남매의 '한오백년' 듀엣 무대가 즉흥적으로 펼쳐진다. 구성진 민요 가락에 송가인의 국악과 김호중의 성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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