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 급락 마감…두 달 만에 2,300선 붕괴

한종찬 2022. 12. 2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8일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34포인트(2.24%) 내린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밑으로 내려간 것은 10월 31일(종가 2,293.61)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코스피가 28일 배당락과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을 받아 2% 넘게 급락하며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2.34포인트(2.24%) 내린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00선을 밑으로 내려간 것은 10월 31일(종가 2,293.61)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2022.12.28

sab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