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올스타전, 안혜지·이해란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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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선발됐던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이상 삼성생명)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체 선수를 선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 일부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스미스와 이주연은 지난 26일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나란히 큰 부상을 입어 시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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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삼성생명 이주연·스미스, 부상으로 시즌 아웃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선발됐던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이상 삼성생명)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체 선수를 선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 일부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스미스와 이주연은 지난 26일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나란히 큰 부상을 입어 시즌을 접었다. 회복까지 이주연은 9개월, 스미스는 6개월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나란히 내년 1월 열리는 올스타전의 일원이었다.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WKBL은 팬 투표 후순위 선수 중 안혜지(BNK), 이해란(삼성생명)을 대체 선수로 뽑았다.
안혜지는 핑크스타, 이해란은 블루스타 유니폼을 입는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내년 1월8일 오후 1시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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