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태산 진입로 확장·포장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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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8일 장안동에서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산직동 용태울교에서 장안동 큰그늘다리 구간 연장 2.125㎞, 폭 6m 도로를 12m로 확장하면서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교량 2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장태산 휴양림의 전국 명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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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험도로 구조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효과 기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장안동에서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산직동 용태울교에서 장안동 큰그늘다리 구간 연장 2.125㎞, 폭 6m 도로를 12m로 확장하면서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교량 2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2010년 4월에 도시관리계획(도로) 결정 고시 이후 이달까지 국비와 구비 등 총 사업비 151억원이 투입됐다.
서구는 장태산과 충남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조성과 국가정원 조성과 평촌산업단지 조성 등 장태산 인근에 대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장태산 휴양림의 전국 명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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