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태산 진입로 확장·포장공사 준공

조명휘 기자 2022. 12.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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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8일 장안동에서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산직동 용태울교에서 장안동 큰그늘다리 구간 연장 2.125㎞, 폭 6m 도로를 12m로 확장하면서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교량 2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장태산 휴양림의 전국 명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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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험도로 구조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효과 기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28일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2.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장안동에서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사업을 마무리했다.

산직동 용태울교에서 장안동 큰그늘다리 구간 연장 2.125㎞, 폭 6m 도로를 12m로 확장하면서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교량 2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2010년 4월에 도시관리계획(도로) 결정 고시 이후 이달까지 국비와 구비 등 총 사업비 151억원이 투입됐다.

서구는 장태산과 충남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조성과 국가정원 조성과 평촌산업단지 조성 등 장태산 인근에 대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진입로 확·포장공사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장태산 휴양림의 전국 명소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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