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 기부…4년 연속 선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가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가 밀알복지재단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1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또한 기부금의 일부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고, 기부로 희망까지 전달하는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 등 출연진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취약계층에서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