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출산’ 경맑음 “♥정성호, 내 몸에 멍 보더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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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 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다섯째 아이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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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 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빠가 평생 잘할게 맑음아 아프지마.’ 오빠 가슴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맑음은 다섯째 히어로를 쓰다듬고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팔에 링거를 꽂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디가 아프신 거예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요”, “히어로 미모가 폭발했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남편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경맑음 정성호 부부는 지난 18일 아들을 출산, 7가족이 됐다.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다섯째 아이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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