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미생물 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확보

이승환 2022. 12.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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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가 추진하는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이 내년도 국가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읍시는지난 2017년 개소한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이하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미생물 산업 기반 구축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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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정읍시가 추진하는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이 내년도 국가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미생물 분야 GMP(우수 제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기반 공공인프라를 구축,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생산시설이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개의 미생물 분야 기업체들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정읍시청 전경[사진=정읍시청]

정읍시는지난 2017년 개소한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이하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미생물 산업 기반 구축에 주력해 오고 있다.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는 전국 220여 개 이상의 농축산 미생물 제품 생산기업에 효능검증과 대량 배양, 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정읍 =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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