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3학년도 편입학 경쟁률 '6.5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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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 27일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9명 모집에 1489명이 지원해 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 7.44대 1(147명 모집에 1094명 지원 ) △학사편입 12.30대 1(23명 모집에 283명 지원 ) △농어촌전형 5.67대 1 △특성화고 5.00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5.5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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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 27일 2023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9명 모집에 1489명이 지원해 6.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편입 7.44대 1(147명 모집에 1094명 지원 ) △학사편입 12.30대 1(23명 모집에 283명 지원 ) △농어촌전형 5.67대 1 △특성화고 5.00대 1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5.5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 경쟁률이 특히 높았다. 학사편입 물리치료학과의 경우 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40.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일반편입 물리치료학과가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23.00대 1, 학사편입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163명이 지원해 20.38대 1을 기록했다.
제출해야 할 관련 서류는 내년 1월 13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하며, 방문제출은 불가하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0일,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 1월 19일이다. 면접고사는 1월 26일이며, 합격자는 2월 3일에 발표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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