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2024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선수 유현주가 2024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을 목표로 훈련과 대회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스포츠마케팅 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에 따르면 유현주는 "내가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고 골프선수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 "골프 정말 좋아해…더 좋은 모습 보일 것"
매니지먼트 대표 "인기 증명하듯 가십 휘말려"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미니지먼트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골프선수 유현주가 2024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을 목표로 훈련과 대회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스포츠마케팅 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에 따르면 유현주는 "내가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고 골프선수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졌다"고 밝혔다.
또 "2023시즌에는 최대한 훈련과 KLPGA 드림투어 대회에 집중하여 2024시즌 KLPGA 1부 투어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현주는 최근 경찰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수 겸 배우 이루(39·조성현)의 현장 동승자라는 의혹을 받았다. 선수 측은 SNS를 통해 "난 위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을 두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유현주 선수를 두고 "무엇보다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멋진 선수"라며 "유현주가 그 인기라도 증명하듯 최근 근거 없는 가십에 휘말리지 않고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사로서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선수로서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체력, 멘탈, 기술훈련을 위한 최상의 코칭 스태프를 구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유현주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밝혔다.
유현주는 2017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에서 1라운드 최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와 SBS '편먹고 공치리'에 MC로 출연하면서 프로 무대와 방송계에서 두루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소셜스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