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이 괴롭혔나...앞니에 김 붙이고 '해탈'
노민택 2022. 12.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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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하니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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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동공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앞니에 김을 붙이고 해맑게 웃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 하니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누리꾼들은 "이빨 무슨 일", "이래도 예쁨은 여전", "가수에서 개그우먼이 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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