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한국CCUS추진단, '2023 CCUS 컨퍼런스'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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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는 한국 CCUS 추진단과 함께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주요 기술 동향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US 핵심 기술 및 정책 △기체분리막 CCU 기술 현황 및 탄소포집 사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광물탄산화 기술과 상용화 전략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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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는 한국 CCUS 추진단과 함께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주요 기술 동향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따른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설정해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이를 달성하는 데 있어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 및 활용하는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Carbon Capture & Utilization & Storage)가 핵심기술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US 핵심 기술 및 정책 △기체분리막 CCU 기술 현황 및 탄소포집 사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광물탄산화 기술과 상용화 전략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CCUS 관련 투자가 4년간 급증해 왔고 올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인 만큼 CCUS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CCUS 정책부터 포집, 저장, 수송, 활용까지의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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